임애지 선수가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 54kg급 준결승에 진출하며 최소 동메달은 확보했습니다. 이는 한국여자 복싱 선수로는 최초의 메달이자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12년 만의 메달입니다. 하지만 큰 도전이 남아있습니다. 과연 임애지 선수는 36년간 금메달이 없었던 한국 복싱의 금맥을 다시 열 수 있을까요? . MBC 중계 바로보기 SBS 중계 바로보기 KBS 중계 바로보기 올림픽 준결승. 이 단어만으로도 가슴이 뛰지 않나요? 한국 여자 복싱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 임애지 선수. 그녀의 다음 경기에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. 먼저 8강전 직후 보는 사람도 울컥하게 만들었던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. 임애지 선수가 7년간 국가대표를 하면서 힘들었던 점..